뉴진스 등 최정상 아티스트가 참여

‘K-컬처 중심도시하남시에서 뉴진스, 엔믹스, 빈지노 등 초호화 뮤지션이 참여하는 K-팝 페스티벌이 오는 923일부터 24일까지 하남 미사경정공원에서 개최된다.

볼륨유닛과 공동 주최, 코카콜라가 후원하는 '슈퍼팝(SUPERPOP) 2023 뮤직 페스티벌공연에는 국내외에서 신드롬을 일으키고 있는 걸그룹 뉴진스가 공연 양일간 참여하고, 그래미 어워즈 수상자인 재즈 뮤지션 존 바티스트가 축하공연을 펼칠 예정이다.

하남문화재단은 한강을 둘러싼 아름다운 수변환경을 자랑하는 하남시 미사경정공원에서 슈퍼팝 2023 뮤직 페스티벌이 열리는 만큼 자연환경과 음악이 어우러진 최고의 축제 무대가 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이현재 하남문화재단 이사장(하남시장)이번 공연을 계기로 K-팝을 사랑하는 많은 국내외 팬들이 ‘K-컬처 중심도시하남시를 기억하고 지속적으로 방문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라며 앞으로 우리 시는 K-스타월드 조성사업을 신속히 추진하고 이를 통해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한류문화 중심도시로 선도해 나갈 수 있도록 총력을 다하겠다라고 강조했다.

문의:하남문화재단(031-790-79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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