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40여명 참석, 공정한 거래시장 확립 위해

 하남시는 지난 5월 23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관내 개업공인중개사 4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2017년 개업공인중개사 역량 강화’를 위한 실무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부동산거래 전자계약 제도 조기 정착과 부동산거래질서 확립, 부동산거래사고로 인한 피해의 사전방지 및 부동산중개서비스 향상을 위해 마련했다.

시는 국토부 박정현 사무관과 김병수 외래 전문 강사를 초빙해 △부동산거래사고 예방 민사실무교육 △공인중개사법 위반사례 △부동산거래 전자계약시스템 운영 및 도로명주소 활용 등에 관한 교육을 진행했다.

한편 교육에 앞서 오수봉 시장은 인사말을 통해 “이번 교육이 공인중개 업무에 큰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공정하고 투명한 부동산 거래질서가 확립될 수 있도록 많은 협조를 부탁한다”고 말했다.

하남신문aass6517@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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