느티나무마을, 소망원에 수납공간 마련

 경기도의회 이정훈 도의원(자유한국당·하남2)은 지난 5월 19일 대학생 자원봉사자와 함께 복지시설 환경개선 봉사에 참여했다.

이정훈 의원은 봉사자들과 함께 하남시 장애인 단기보호시설인 느티나무마을과 중증장애인 거주시설인 소방원을 방문, 수납장과 옷장을 만들어 환경개선을 도왔다.

또한 시설 주변 환경정리를 위해 페인트칠 작업을 했다.

느티나무마을 관계자는 “평소숙소 공간내 책, 교구 소품 등 정리정돈이 어려운 상태였으나 사물함 제공으로 물품 보관 활용도를 높여 많은 도움이 된다”고 말했다.

소망원 관계자는 “좁은 공간에 이불과 생활복 적재로 많은 불편을 겪어왔으나옷장 등 가구를 지원 받아 깨끗한 공간이 마련되어 감사하다”고 말했다.

이정훈 의원은 “사회약자 공동 소규모시설에 많은 관심을 갖고 나눔 사업이 확대 발전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하남신문aass6517@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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