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하반기부터 매년 진행
운전면허교실은 5월 11일일까지 매주 목요일 오후 2시부터 2시간씩 운영한다.
외국인 운전면허교실은 결혼이주여성 및 근로자들이 직장 출․퇴근과 자녀·하교 등 자가운전의 필요성이 있어 운전면허 취득을 원하고 있지만 외국인을 위한 운전면허교육과정이 없어 불편함을 해소하기 위해 운영되고 있다.
2014년 하반기부터 매년 30~40명이 참석해 100% 합격률을 자랑하고 있어 지역 외국인들에게 호응을 얻고 있다.
조상현 서장은 “앞으로도 관내 결혼이주여성 및 외국인근로자들이 한국사회의 안정적인 조기정착을 위해 불편함이 없도록 아낌없는 지원으로 최선의 노력을 다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하남신문aass6517@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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