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리스타, 환경관련 직업체험 실시

 남한중학교 1학년 학생들은 지난 3월 15일 자유학기제 첫 번째 진로체험으로 바리스타 체험과 환경관련 직업체험을 실시했다.

바리스타 체험은 하남시 진로직업체험센터의 지원으로 이응카페에서 진행했다.

주요 프로그램은 커피의 역사 및 관련 직업 세계, 핸드 드립, 에스프레소 추출, 라떼 아트 체험을 실시했다.

환경관련 직업체험은 환경보전협회의 교육기부 활동으로 '요리사가 된 파브르'라는 주제로 진행했으며, 미래 지구촌의 식량문제를 곤충으로 해결해 보려는 의도로 곤충 쿠키를 만들었다.

특히 환경관련 직업체험에는 환경교육차량(8톤 트럭)이 학교에 와서 학생들에게 미래 에너지 교육, 미래 환경교육 등 지구와 함께하는 그린교육에 대한 방안 모색의 문제 상황에 대해 고민하는 시간을 가졌다.

하남신문aass6517@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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