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원복지 증진, 육아부담 완화, 경제성장 및 복지사회 구현

 강동경희대병원(원장 김기택)은 지난 3월 7일 어린이집 개소식을 가졌다. 면적은 168.32㎡로 친환경 소재로 보육실, 유희실, 조리실, 유아 화장실, 장애인 편의시설 등을 갖췄다.

보육교사 4명, 보조교사 1명, 조리원 1명이 오전 7시 30분부터 오후 7시 30분까지 운영함으로써 직원의 육아부담을 덜어 줄 수 있게 돼 일하기 좋은 직장 문화를 선도하게 됐다.

또한 이번 어린이집 개원으로 강동경희대병원은 강동구 교육 복지 개선에 참여하는 것은 물론 저출산 저성장시대의 시대적 위기를 해결함과 동시에 기업이 근로자의 육아부담에 동참함으로써 젊은 세대의 삶의 터전 마련과 자녀의 미래까지 책임지는 사회적 의료기관이라는 평가를 받았다.

강동경희대병원 김기택 원장은 “아이들이 자신의 개별성과 다양성을 존중받고, 창의력과 잠재력을 마음껏 발휘할 수 있는 신뢰받는 교육 환경을 만들도록 힘쓰겠다”며 “무엇보다 안전하고 깨끗한 환경에서 최고의 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하남신문aass6517@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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