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로등 불빛을 가리고, 건물에 닿는 위험 가지 등 전정
이번 가로수 정비사업은 가로등 불빛을 가려 보행자의 불편을 야기하는 가지나 강풍으로 부러질 위험이 있는 고사지, 도로변 건물과 주택가에 맞닿은 가지로 인해 건물에 피해를 주는 가지 등을 정비하여 보행자 및 운전자의 안전을 확보하고 쾌적한 녹지경관을 조성하기 위해 실시된다.
시 관계자는 “주요 도로변의 위험한 가로수에 대해 먼저 정비를 실시하고, 추가적으로 정비대상이 발생할 경우에는 자체인력과 장비를 활용해 지속적으로 정비할 계획이다”며 “정비 사업이 원활히 진행될 수 있도록 시민들의 이해와 협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하남신문aass6517@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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