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소득 가정 지원사업에 사용

  하남시개인택시조합(조합장 박영철)은 지난 12월 5일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 달라며 조합원이 모은 성금 100만원을 하남시에 전달했다.


박영철 조합장은 “조합이 참여하는기부는 올해가 처음이지만 내년부터는 조합원이 더 다양한 나눔 활동에 참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하남시 관계자는 “어려운 경제한파 속에서 개인택시조합원들의 따뜻한 마음에 감사를 전하며 기탁받은 성금은 어렵게 생활하고 있는 저소득 가정 지원사업에 사용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하남신문aass6517@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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