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자유발언, 다양한 문화행사와 거리행진 등

  지난 11월 18일 저녁 6시 하남시청 농구장에서 시민단체들과 시민등 약 300여명이 참여한 ‘제2차 박근혜 퇴진 촛불집회’가 열렸다.


이번 2차 집회는 시민들의 자유발언과 시낭송회, 노래연주 등 다양한 문화행사 및 거리행진 등의 합법적인 평화시위로 진행됐다.


자유발언을 신청한 덕풍동 김모씨는 “국민이 움직이지 않으면 이 나라를 바꿀 수 없다.”며 “앞으로도 자녀들과 함께 민심을 알리는 촛불집회에 참여해 부패한 나라를 바꾸고 부끄럽지 않은 부모가 되자”며 시민들에게 적극적인 동참을 호소했다.

이채령 기자aass6517@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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