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자유발언, 다양한 문화행사와 거리행진 등
이번 2차 집회는 시민들의 자유발언과 시낭송회, 노래연주 등 다양한 문화행사 및 거리행진 등의 합법적인 평화시위로 진행됐다.
자유발언을 신청한 덕풍동 김모씨는 “국민이 움직이지 않으면 이 나라를 바꿀 수 없다.”며 “앞으로도 자녀들과 함께 민심을 알리는 촛불집회에 참여해 부패한 나라를 바꾸고 부끄럽지 않은 부모가 되자”며 시민들에게 적극적인 동참을 호소했다.
이채령 기자aass6517@naver.com
하남신문편집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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