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은 바자회 개최해 수익금 기부
전달식에는 조혜연 관장과 박혜자 원장, 어린이집 어머님 대표가 참석했다.
한가람 어린이집은 지난 14일 원생들과 학부모가 참여하는 작은 바자회를 개최했으며, 바자회에서 마련된 수익금을 지역 내 취약계층을 돕는데 사용해달라며 기부했다.
조혜연 관장은 “이번 후원금이 홀몸 어르신들, 장애인 등 취약계층에게 전달된다”며 “한가람 어린이집에서 어린이들의 고사리 같은 손으로 정성을 담아 모은 후원금이 어렵고 힘든 주민들에게 위로가 되고 힘이 될 수 있는 원동력이 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했다.
하남신문aass6517@naver.com
하남신문편집국
aass6517@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