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 대응능력 강화

 하남소방서(서장 김옥식)는 8월 22일부터 25일까지 4일간 소방서 3층에 을지연습장을 설치하고 2016년 을지연습을 시작했다.

이번 훈련은 전시 등과 같은 국가비상사태에 대비해 민․관․군이 합심해 국민의 생명과 재산 보호를 위한 국가 차원의 종합적인 비상대비훈련으로써 현장대응능력 향상을 목적으로 하는 훈련이다.

연습중점으로는 ▲전쟁이전 국지도발 및 각종 위기에 대한 상황조치 대응능력 배양 ▲실제 전쟁 상황을 고려한 전시직제펴성 행동화 훈련 ▲복합적인 전쟁양상을 고려하여 다양한 상황조치연습 실시 ▲동원자원 및 국민행동체험 실제훈련 강화 ▲사이버테러 대응훈련강화 등이다.

김옥식 서장은 “이번 을지연습을 통해 최근 한반도 정세 불안정에 대비한 실전 같은 훈련으로 국민의 안전을 위해 중요한 역할을 수행 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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