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스타K 출신 인기듀오, 어쿠스틱 세트로 홍대분위기 물씬

 오는 8월 26일(금) 저녁8시 달커피(신장동 소재)에서 월간음악회 '조인콘서트' 가 열린다.

홍대분위기의 잼베, 기타, 멜로디온 등 어쿠스틱 세트로 연주하는 '조인'의 달커피 월간공연에 젊은층의 관심이 크다.

이번 월간음악회에 출연하는 듀오 '조인'은 국민오디션프로그램 슈퍼스타K 출신 가수로 오디션 당시에는 '십키로' 라는 이름으로 출연했으며 뛰어난 가창력과 독특한 이미지로 유명세를 탔다.

17년지기 하남토박이 초등학교 동창생인 두사람(임인규, 조웅희) 이 노래와 연주를, KBS PD출신인 임인규의 형 임창규가 기획과 제작을 맡고 있다.

벌써 13번째 싱글앨범을 발표하고 14번째 곡을 준비 중이라는 조인은 매번 새로운 음원이 나올때 마다 재생수 10만건이상을 기록하는 인기듀오다.

달커피는 편안한 분위기의 카페이면서 다양한 전시와 공연을 볼 수 있는 복합문화공간으로, 오는 9월 4일에는 시소리의 노래가 있는 연극 'coffee & songs'를 준비 중이다.

자세한 문의는 070-4320-0843으로 하면 된다.

이채령 기자aass6517@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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