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개인지방소득세(종합소득분) 신고금액은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25억 원이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으며, 납부율도 88%를 기록했다.
그동안 시는 성실신고 및 성숙한 납세환경 조성을 위해 △지방소득세의 납부 환경 개선 △가산세 절감 최대화를 위한 한 발 빠른 고지서비스 제공 △국세청 홈택스(Hometax)와 지방세 납부시스템(Wetax)의 연계 △스마트 위택스 및 지방세 ARS 도입 등 시민들이 각종 세금을 편리하게 신고·납부할 수 있도록 노력해 납부금액이 늘어난 것으로 보고 있다.
시 관계자는 “어려운 경제 여건 속에서도 시민 여러분이 납부하신 세금은 광수시의 소중한 재원으로 사용되는 만큼 앞으로도 다양한 제도 및 납세 편의시책 발굴 등을 통해 신뢰받는 세정업무를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하남신문aass6517@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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