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 경찰, 시청 등 14개 기관 관계자 참석

하남소방서(서장 김옥식)는 지난 15일 3층 대회의실에서 2016년 긴급구조종합훈련 유관기관 합동 도상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도상훈련은 군, 경찰, 시청, 의료기관 등 14명의 기관·단체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오는 4월 26일 미사리 경정장에서 열리는 ‘2016년 긴급구조종합훈련’과 관련해 진행했다.

긴급구조종합훈련은 민·관·군의 공조체계를 바탕으로 예측하지 못한 테러 및 자연재난 등으로 인한 다수사상자 발생상황에 효과적으로 대처하기 위한 훈련이다.

김옥식 서장은 “재난사고 발생 시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서 유관기관의 적극적인 지원과 협력이 중요하며, 지속적인 합동훈련을 통해 공고한 협력체제가 유지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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