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3일부터 5월 6일까지

‘로와’는 사진과 영상작업을 하는 작가들의 모임으로 매체를 통해 세상과 끊임없는 고민과 소통을 치열하게 모색하는 그룹이다.

이번 전시는 ‘경계에서’라는 주제를 가지고 매체의 고민, 실존의 고민을 탐구하며 우리는 지금 어떤 경계에 서 있는지 작가들의 작업을 통해 서로의 생각을 나누는 기회를 제공한다.

세 명의 사진작가가 모여 만든 복합문화공간 ‘공간 이다’는 하남시 최초 복합문화공간을 표방한 전시관이다.

이곳에서는 다양한 장르의 전시, 교육, 워크숍 등의 프로그램을 통해 하남지역의 문화성장을 견인하기 위한 공간으로, 놀이가 예술이 되고 예술이 놀이가 되는 삶을 꿈꾸는 예술가들이 의기투합해 만든 곳이다.

개관 이후 독특한 컨셉의 전시회를 통해 전시예술의 불모지인 하남에 새로운 바람을 불러일으키며 복합문화공간으로 자리매김 하고 있다.

▲관람문의:796-0877(하남시 검단산로 271 1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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