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 위생, 서비스 등 우수

호텔급 실내인테리어, 명품한우 맛볼 수 있어

 한우전문점 하남미소(대표 김재현)가 경기도에서 주관한 으뜸맛집에 선정됐다. 하남미소는 경기도가 심사한 25개 맛집 중 엄정한 심사를 거쳐 최종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경기도가 선정한 으뜸맛집은 하남미소를 포함해 모두 11곳으로 도내 156개소로 늘었다.

경기도가 주관하는 으뜸 맛집 선정은 도를 대표하는 고유의 맛을 홍보하고 전통음식산업 육성을 위해 지난 2006년부터 실시하고 있다.

으뜸맛집은 선정 후에도 지속적인 모니터링을 통해 인증 기준이 미달되면 인증을 취소하는 등 엄격하게 관리하고 있다.

하남미소는 음식의 품목과 맛, 위생, 시설, 서비스 등 다양한 분야에 걸친 까다로운 심사기준을 거쳐 최종적으로 으뜸 맛집에 선정됐다.

지난 2월 Clean & Good Food 좋은식단실천업소로 선정된 후 4월에는 하남시 모범음식점으로 선정됐으며, 지난 10월에 경기도 으뜸맛집으로 선정돼 명실공히 하남시를 대표하는 맛집으로 평가되고 있다.

2013년에 개점한 하남미소는 한우전문점으로 국내산(문경, 횡성 등) 1+등급 이상 명품한우를 엄선해 제공하고 있다.

가족·친지 모임, 회식, 상견례, 회식장소로도 널리 알려진 이곳은 호텔급의 실내인테리어와 직원들의 친절한 서비스가 품격을 더하고 있다.

김재현 대표는 “최고등급의 명품한우만을 고집하며 손님들에게 최상의 서비스로 보답한다는 마음가짐을 갖고 모든 직원들이 고객을 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하남미소는 꽃등심, 살치살, 생등심, 갈비살, 차돌박이 등 다양한 부위의 고기를 맛볼 수 있다.

또한 간장게장 정식, 전복갈비곰탕, 한우뚝배기 불고기 등 다양한 식사메뉴를 제공해 선택의 폭을 넓혔다.

특히 점심특선으로 제공되는 불고기정식, 육회비빔밥, 미소비빔밥은 합리적인 가격으로 든든하게 점심 한 끼를 먹을 수 있어 손님들의 발길을 모으고 있다.

가족이나 친지모임, 회식, 상견례 등 다양한 모임을 할 수 있는 소규모 룸부터 20인실 이상 대규모 모임이 가능한 공간도 있어 연말모임 장소로 각광을 받고 있다.

김재현 대표는 “연말에 가족이나 친지 등 많은 모임이 있을텐데 하남미소에서 명품 한우도 맛보고 좋은 시간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문의:699-0002

하남신문 aass6517@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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