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남시종합사회복지관은 하남도시공사(사장 박덕진)의 후원으로 오는 12월 24일에 하남시에 있는 지역아동센터 11개소를 이용하는 아동과 청소년 355명을 위해 ‘몰래 찾아온 산타클로스’를 진행한다.

‘몰래 찾아온 산타클로스’는 하남도시공사에서 사업비로 1천 5백만 원을 후원해 아동들에게 소원선물과 간식을 전달하는 행사다.

도시공사 임직원들은 “올해도 직접 아동들에게 소원선물을 통해 꿈과 희망을 전달하며 보람 있는 시간이 될 것 같다”고 말했다.

하남신문 aass6517@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