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 시청 민원동 옆

 하남시와 대한법률구조공단은 오는 15일 시청 민원동 옆에서 법률적 도움이 필요한 주민들을 위해 이동법률상담을 실시한다.

대한법률구조공단은 찾아가는 이동버스를 통해 법률보호 소외지역 주민들을 직접 찾아가 생활법률 강연, 법률상담 및 소송접수 등 원스톱 법률구조서비스를 무료로 제공하고 있어 방문지 지역 주민들로부터 호응을 얻고 있다.

시 관계자는 “자력이 없어 소송을 못하거나 법률적 도움이 필요한 시민에게 유용한 서비스가 될것이다”고 말했다. 무료법률 상담은 하남지역 주민이라면 누구나 상담이 가능하다

대한법률구조공단에서는 전 국민을 대상으로 법률문제 전반(민사·가사, 형사, 행정 등)에 대하여 무료로 법률상담을 실시하고 있으며, 인터넷 공단 홈페이지(http://www.klac.or.kr)를 방문하면 가까운 공단 사무소를 안내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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