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려운 이웃에 전달해 달라며 하남시에 전달

 

경기도 건축사회와 하남지역 건축사회는 21일 하남종합운동장에서 열린 ‘2015 경기도 건축사회 체육대회’를 통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성금 1000만원을 하남시에 기탁했다.

경기도 건축사회(회장 황정복)는 성금 500만원을 하남시로 기탁하고, 하남지역건축사회(회장 김형곤)도 소외계층을 위해 활동하는 하남민생안정후원회로 500만원을 각각 기탁했다.

기탁식에서 이교범 시장은 “경기도 및 하남시 건축사회에서 마련한 뜻 깊은 성금을 하남시의 저소득 소외계층 등에 소중히 전달 하겠다”고 밝혔다.

박필기 기자 ppk9114@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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