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형 삼겹살 패밀리 레스토랑 전국 전역에 보급

  

한국형 패밀리 레스토랑 ‘하남돼지집(www.hanampig.co.kr)’이 100호점 돌파를 기념, 지난 1월 19일부터 21일까지 임직원 제주도 워크숍을 진행했다.

이번 워크숍은 하남돼지집을 지금까지 함께 만들어 온 임직원들에게 포상하고 2015년에도 한 마음 한 뜻이 되어 한 단계 성장한 하남돼지집을 만들고자 마련됐다.

하남돼지집 장보환 대표는 “과거 2010년 시작부터 지금까지 많은 추억들이 주마등처럼 스쳐 지나가며, 현재 하남돼지집이 대표적인 삼겹살 맛집으로 자리잡을 수 있었던 가장 큰 원동력은 바로 각자의 자리에서 최선을 다해준 임직원들”이라며 “앞으로도 직원들의 복지 및 사기증진을 위해 힘쓸 예정이며 200호점 달성을 위해서도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창업 4년 만에 전국 100개 가맹정을 운영 중인 한돈판매점 인증점인 하남돼지집은 연평균 600억의 매출을 내고 있는 대표 삼겹살 맛집이다.

까다롭게 선별된 프리미엄 국산 돼지고기를 HACCP System에 의해 공급하고, 3일간 저온숙성해 500도 직화에 초벌을 거쳐 고객들에게 제공한다. 육질이 살아 있는 18mm의 두툼한 삼겹살은 기름기를 빼고 육즙은 그대로 살렸으며, 명이나물과 곁들이 반찬은 고기 맛을 한층 더 높여줘 고객들의 입맛을 사로잡고 있다.

남다른 가맹점 운영도 눈에 띈다. 매장 운영 노하우나 식재료만 공수하는 본사, 가맹점 관계를 탈피하고, 체계적인 창업 교육과정과 전문인력의 지원, 콜드체인 시스템 배송 인프라 구축 등을 통해 본사와 가맹점 모두를 위한 상생시스템을 구축하고 있다.

또한 HACCP 통합인증 및 농축산물 위생 안전관리를 위해 노력한 공로도 인정받아 식품의약품안전처의 표창장을 수여하는 등 2015년 남들과 다른 하남돼지집의 성장에 귀추를 주목해 볼만하다.

박필기 기자 ppk9114@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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