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길수 회장, 제18회 노인의 날 표창장 받아

 

 하남시 덕풍동에 있는 꽃뫼마을1단지 아파트 경로당(회장 한길수)이 경기도내 우수 경로당으로 선정, 지난 1일 제18회 노인의 날을 맞아 표창장과 상금을 받았다.

 꽃뫼마을1단지 아파트 경로당은 그동안 노인들의 권익신장과 복지증진에 앞장선 결과 올해 경기도 평가에서 우수경로당으로 선정된 것이다.

 한길수 회장은 “노인들이 편안하고 쉴 수 있고 주위로부터 소외되지 않고 활력 넘치는 장소가 되도록 노력해 왔다”며 “앞으로도 이웃과의 정을 더하고 노인들의 안위와 건강에 주력한 경로당이 되도록 더욱 힘써겠다”고 말했다.

한길수 회장은 현재 하남신문 자문위원회 회장으로 재임하고 있으며 어려운 이웃돕기를 위해 하남신문이 운영하는 '하남연탄은행'을 통해 자문위원회 주관으로 해마다 연탄 1만장과 성금을 이웃에 전달하고 있다.

박필기 기자 ppk9114@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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