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남시 정심사(주지스님 원영)는 지난 2일 정심사 영산대제 행사에 앞서 어려운 이웃에게 써달라며 성금 300만원을 하남시에 기탁했다.
이교범 시장은 “오늘같이 뜻 깊은 자리에서 이웃사랑을 몸소 실천 해준 정심사 주지스님에게 감사드린다”며 “이 성품에 담긴 소중한 뜻을 어려운 이웃들에게 잘 전달하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김지영 기자 yunbal2000@hanmail.net
하남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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