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누리당 규제개혁위원회 산하 공기업 부문

 

 이현재 의원(하남)이 새누리당 규제개혁위원회 공기업개혁분과 위원장에 선임됐다.

 새누리당 규제개혁위원회는 지난 20일 박근혜 대통령이 ‘제1차 규제개혁 장관회의 및 민간합동 규제 개혁 점검회의’에서 핵심 국정 과제로 내세운 규제 개혁에 대한 후속 조치로 규제개혁위원장은 이한구 전 원내대표가 맡았고, 산하에 규제개혁분과(위원장 김광림), 공기업개혁분과(위원장 이현재), 공적연금개혁분과(위원장 안종범) 등 3개 분과위원회를 뒀다.

 이현재 의원은 “국민의 눈높이에 맞지 않는 방만 경영을 개선하고, 과감한 경영혁신과 구조개혁을 통해 국민들에게 신뢰받는 공기업으로 재탄생 할 수 있도록 강도 높은 방안을 마련할 것”이라고 말했다.

박필기 기자 ppk9114@hanmail.net

 

 

저작권자 © 하남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