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현자 하남디카클럽 회원

 

홀로 저무는 해를 바라본다

수많은 시간을 보낸

인연의 끝을 생각해 본다

만나고 헤어짐이

내 뜻대로 되지 않음을…

또 다른 인연이 기다리겠지

오늘의 해가 지고 나면

내일의 해가 떠오르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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