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화,서양화,조소,문인화등 8개 부문 60여점

 한국미술협회 하남시지부(지부장 김부경)는 25일부터 하남문화예술회관 전시실에서  하남시지부 전시회를 개최하고있다.


 이날 김부경 미술협회 하남시지부장을 비롯 미협회원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한국화, 서양화, 디자인, 조소, 문인화등 8개 부문 60여점이 전시되고있다.


 이번 전시회는 25일부터 29일까지 5일간 전시될 예정으로 하남문화예술회관 개관이후 처음 열게 되는 미협 하남시지부 전시회이며 공식 전시장에 수준 높은 작품을 전시함으로써 작품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미협에 대한 폭넓은 참여를 높이는데 일조를 할 것으로 기대된다.


 미협 한 관계자는 “그동안 마땅한 전시공간이 없어 애로를 겪어왔으며 문화예술회관 개관이후 새로운 전시실에서 처음 열리게돼 감개무량하다”며 “특히 올해는 그 어느때보다도 수준높은 작품들이 출품돼 회원들이 고생이 많았고, 앞으로 더욱 정진해 하남시지부 회원들의 예술적 가치를 높여 시민들에게 보다 다양한 양질의 작품들을 보여줄 계획”이라 밝혔다.


하남신문(www.ehana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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