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경찰서 “시민의식 투철해 감사장 전달”

 


 이원재 광주경찰서장은 24일, 각 과장이 참석 한 가운데 2/4분기 외근 성적 우수자인 경안지구대 전찬수 순경 등 2명에게 표창장을 수여했다.


 또, 광주시 중부면 엄미리 소재 모 식장 앞에서 신원미상의 남자가 나무에 목메 있는 것을 발견하고 인명을 구하기 위해 심폐소생술을 실시해 목숨을 구한 시민 김모(29)씨에게 ‘시민의식이 투철한 점’을 높이 사 감사장을 전달했다.


 이원재 광주경찰서장은 표창 대상자들에게 그동안의 노고를 치하하면서 “앞으로도 광주와 하남지역의 평온치안을 위해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하고 감사장을 받은 김모씨에게도 남다른 시민의식과 봉사정신을 발휘 해 준 점에 감사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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