긴급 질병, 부상, 생계위협 등 곤경에 처했을 때

 

 “1분의 관심, 한 통의 전화로 위기에 처한 한 가정의 눈물을 닦아 줄 수 있습니다.!”

하남시 긴급지원제도의 슬로건이다.


 하남시는 긴급한 질병이나 부상으로 곤경에 처하거나 급작스런 실직으로 생계가 위협을 받으면 최소한의 생계비와 의료비, 주거지원등 긴급지원제도를 운영하고 있다.


 시에서 운영하는 긴급지원제도의 수혜대상자는 가정 내 주 소득자가 사망하거나 행방불명, 혹은 구금시설에 수용, 중한 질병 또는 부상, 그리고 가구 구성원으로부터 방임, 유기되거나 학대와 성폭력을 당하고 또한 화재등으로 주택에서 생활하기 곤란하게 됐을 때 생계와 의료 및 주거지원등 다양한 수단으로 지원하는 제도이다.


 시 관계자에 따르면 “본인은 물론 주변에서 위기에 처한 이웃을 발견하면 전국 어디서나 지원요청을 하면 가능하다”고 밝혔다 ☎문의:지역번호 없이 129번이나 하남시청 주민생활지원과 790-6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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