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남 윤재군, 광주 김윤배 지회장 임명

 

 민주화와 산업화의 역군을 표방한 사단법인 6.3동지회(중앙회장 이재오)가 최근 전국 지부결성과 맞물려 하남지부(윤재군 세진산업부사장), 광주지부(김윤배 중앙의원 이사장)을 각각 지회장으로 임명했다.


 윤 하남지회장은 하남지역 출신으로 통일 민주당 당시 청년부장을 역임하는 등 늘 한나라당과 함께 정당 활동을 해 왔으며 20년전 세진산압(주)에 입사 현재 부사장으로 기업활동을 하고 있다.


 김 광주지회장은 전국농어민후계자협의회 창립 홍보부장을 거쳐 현재 광주시기업인협의회 기획분과 이사와 초월읍 소재 중앙의원 이사장을 역임하고 있다.


 6.3동지회는 지난 64년 5.16 군사정권에 항거한 민주화 투쟁과 굴욕적인 한일회담을 반대 투쟁을 한 6.3학생운동 정신을 기리기 위해 결성된 단체로 지난해 정기국회 민주화 단체로 인정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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