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칭찬합시다) 주민위해 앞장서는…신장2동 김영관 동장

 어느 누구에게도 무관심했던 쉼터사업을 적극추진 한 김영관 신장2동장님의 열정을 칭찬합니다.

 저는 신장2동 주민입니다. 내용은 하남시청 칭찬 합시다 게시판에 게시한글을 옮겨왔습니다.

 세무서와 신장2동사무소를 분리시켜놨던 담장을 허물어 이렇게 아름다운 공원을 조성해주신 김영관 신장2동장님을 칭찬합니다.

 양쪽 청사 주차장을 조금도 침범하지 않고 담장이 있던 자리의 잉여 토지만으로 이렇게 완벽한 쉼터가 나올 수 있는가 감탄이 절로 나옵니다.

 유관기관끼리의 통행의 불편함도 해소되었고. 이곳은 10년이 넘도록 쌓여있던 높은 담장으로 인해 밤이면 으스스한 뒷골목 분위기가 나고 1평 남짓한 너비의 통행로는 늦은 밤 여성들의 귀가에 공포감을 조성해왔습니다.

또한 매일 밤 불량청소년들의 흡연·음주의 아지트로 전락해 잦은 경찰출동이 일어나고 아침이면 언제나 쓰레기가 산으로 변해있던 주차장의 팔각정자는 수십년 만에 쾌적함을 되찾았습니다.

팔각정의 부활이 저는 무엇보다 큰 성공이라 생각됩니다. 굳이 김영관 동장님을 칭찬하는 이유는 본인이 잦은 통행으로 공사 진행을 지켜본 결과 언제나 직접 현장을 감독, 관리 하시고 직접 삽을 들기도 하고, 오늘아침엔 홀로 수 십 개의 말뚝을 직접 꼽고 계신 모습을 보고 주민을 생각하는 그 마음에 진정성이 느껴졌습니다.

사회 지도층이며 그중에도 지휘관의 자리에 있으면서도 서민적인 모습을 보여주신 김영관 동장님을 칭찬합니다. 

하남신문 news@ehanam.net

 

저작권자 © 하남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