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동 하나님의 교회, 이웃사랑 나눔 봉사 실시

서울 강동의 하나님의 교회(목사 박학규)가 구랍 29일 하남경찰서를 방문해 밤낮으로 민생치안에 활동하는 경찰들을 위해 컵라면 100박스를 전달했다.


하나님의 교회 세계복음선교협회는 ‘안상홍님 성탄 94주년을 기념’해 그동안 환경정화 활동과 사랑 나눔 봉사를 실시해 오고 있다. 이에 강동의 하나님의 교회는 이번에 박학규 목사를 비롯해 강동지역 목회자와 성도들이 하남경찰서를 위로 방문 한 것.


경찰서 관계자는 “당연히 해야 할 일을 한 것인데 이렇게 방문해 선물까지 전해줘 감사하다.”며 “어렵고 힘든 일을 하고 있지만 이렇게 알아주고 위로해 주는 분들이 있다는 사실이 직원들에게 큰 힘이 될 것”이라고 감사를 전했다.

이에 박학규 목사는 “서울 강동지역뿐 아니라 전국과 전 세계 하나님의 교회에서 2011년 12월 25일(음력 12월 1일) 안상홍님 성탄일을 전후해 지구환경정화활동과 불우이웃돕기를 일제히 실시하고 있다”며 “단순히 물질적 지원과 도움이 아니라 인류 구원을 위해 희생하신 하나님의 사랑과 새 언약 구원의 진리도 함께 전해지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박필기 기자 news@ehana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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