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인단체 방문 ‘사랑의 밥차’로 이웃 돌봐

 배우 정준호가 하남시 지역 사회봉사팀과 연계해 하남시 지역 장애인단체를 방문, 사랑나눔  봉사활동을 펼쳐 관심을 끌었다.

 정준호는 지난 23일 금요일 하남시 장애인 주간보호시설(최은희 원장)을 찾아 정준호가 운영하는 사랑의 밥차를 이끌고 지역 장애우 300명을과 함께 따뜻한 오찬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오찬이 끝난 후에는 다양한 오락 프로그램을 준비, 12월 연말연시에 더욱 춥고 외로운 이웃인 장애우들과 즐겁고 훈훈한 시간을 나눴다.


 이날 참여한 장애인 단체는 하남시 시각장애인협회와, 지체장애인협회, 농아인협회, 지적장애인협회 등이 같이했다.


박필기 기자 news@ehana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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