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억8800 들여 환경개선과 골밀도 검사장비 도입

 하남시보건소가 리모델링을 통해 보다 쾌적하고 밝은 실내 환경으로 양질의 의료서비스를 제공한다.

 시 보건소에 따르면 최근 2억8800만원을 들여 현관과 복도, 예방접종실, 건강관리실, 금연클리닉, 한방진료실, 검사실, 화장실 등 환경개선을 마무리 했다.


 특히 임신, 출산, 육아 등의 원만한 상담을 위해 칸막이도 설치했으며, 또한 건강에 대한 욕구 증대와 건강 100세 시대에 맞춰 골다공증 조기발견 및 치료를 위한 골밀도 측정기도 도입했다.


이 장비는 지난 26일부터 시민들을 위해 골밀도 검사를 실시하고 있으며 28일부터는 진료비 및 수수료에 대해 신용카드 결제도 시행한다.


박필기 기자 news@ehana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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