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남시 어려운 청소년 10명에 전달

 하남시 선동 163-19번지에 소재한 GLS 바이크(대표 김용완)가 지난달 3일 판매용 중고 자전거 10대를 하남시에 기탁, 시는 최근 어려운 청소년 10명에게 전달했다.

 GLS 바이크는 신제품 및 중고자전거를 수리해 인터넷으로 판매하는 전문 수리점으로 자전거 보급 확대는 물론 어려운 청소년들의 건강증진을 위해 새것과 같은 자전거를 전달함으로서 자원을 소중히 하는 마음을 깨닫게 했다.


 GLS 바이크는 중고 자전거를 매월 10대씩 100여대를 기탁할 계획으로 어려운 청소년들이 자전거를 갖고 싶어 하는 동심에 희망과 사랑, 그리고 건강을 선물하기로 해 나눔으로 행복을 전하고 있어 귀감이 되고 있다.


박필기 기자 news@ehana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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