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보건공단 경기동부지사, 안전보건 공생협력 프로그램 참여기업 대상

 

안전보건공단 경기동부지사(지사장 김기회)는 7월 14일 현장경영의 일환으로 안전보건 공생협력 프로그램 참여 기업의 안전보건관리 수준 향상을 위한 현장 기술지도를 실시했다.

이 날 기술지도는 모기업과 협력업체를 대상으로 추락붕괴, 끼임, 화재폭발, 질식중독, 낙하충돌 등 7가지 주요 유해‧위험요인을 중심으로 한 현장점검 형식으로 진행했다.

김기회 안전보건공단 경기동부지사장은 “중대재해처벌법이 시행되어 안전보건관리체계의 구축이 중요해진 만큼 근로자의 안전과 건강 확보를 위해 모기업과 협력업체는 더욱 상생하며 힘써야 한다”고 말했다.

하남신문aass6517@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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