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교육 현안 공유

 광주하남교육지원청(교육장 김성미)은 7월 5일, 제11대 하남지역 경기도의원과의 소통 협력체계를 강화하고, 하남시 교육 현안을 논의하기 위해 정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정담회에는 김성미 교육장, 경기도의회 윤태길·김성수·오지훈 의원이 참석해 하남시 교육 현안 전반에 대한 의견을 나눴다.

정담회의 주요 내용으로 ▲하남혁신교육지구 사업 ▲학교설립 추진사업 ▲학교시설 개방 활성화 추진사업 ▲교육환경개선 추진사업 등을 논의했다.

광주하남교육지원청 김성미 교육장은 경기도의원 당선 축하 인사를 건네며, 교육 정책의 추진과 교육 현안 해결을 위해 경기도의원과의 협력을 강조했다.

특히, “하남시의 교육 수요가 계속해서 늘고 있어 그에 부응하기 위한 예산 확보가 필요하고, 교육환경 개선을 위한 많은 협력과 조언을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하남신문aass6517@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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