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의식 함양

 하남소방서(서장 이제철)는 6월 24일 경기지부 하남지회 한국119청소년단 입단식 행사를 개최했다.

1963년에 창단한 ‘한국119청소년단’은 소방청에 운영중인 청소년단체로, 체계적인 운영을 위해 지난해 특수법인 등기를 완료했다. 안전에 대한 의식과 습관을 기르고, 안전을 중시하는 건전하고 건강한 어린이 육성을 목표로 운영되는 단체이다.

한국119청소년단 하남지회는 총 4개단으로 단원 및 지도교사 90명 구성되었으며, 이날 입단식에는 하남시에서 활동하는 ‘모자이크 지역아동센터’ 와 ‘꿈의 학교 청바지119’ 단원 50명과 지도교사 5명이 참석했다.

주요 내용은 ▲소년단 선서 및 입단식 ▲지도교사 임명장 수여 ▲개인별 단원증 수여 ▲소방관 직업체험 순으로 진행됐다.

이제철 하남소방서장은 “한국119청소년단 입단을 진심으로 축하한다. 한국119청소년단을 통해 올 한해 많은 걸 체험하고 배워 안전 문화를 선도하는 어른으로 자라길 바란다”고 말했다.

하남신문aass6517@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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