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분증만 있으면 사전 투표 가능

 더불어민주당 김상호 하남시장 후보가 사전투표 첫날인 5월 27일 하남시청 별관에서 6·1지방선거 사전투표를 마쳤다. 김상호 후보는 “여러분의 투표 만이 젊은 하남시의 미래를 만들 수 있다”며 “ 미리 시간을 내시어 사전투표에 꼭 참여해주실 것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미사역 출근인사 일정을 소화한 김 후보는 이날 오전 8시 10분쯤 하남시청 별관 사전투표소에서 부인과 박소현 하남시 시의원 비례대표 후보와 함께 사전투표를 진행했다.

6·1 지방선거 사전투표는 5월 27(금)~28일(토) 오전 6시부터 오후 6시까지 진행되며, 본인임을 확인할 수 있는 신분증만 있으면 별도의 사전 신고 절차 없이 전국 사전투표소 어디든지 가능하다.

한편, 김상호 후보는 ▲3호선 조기 추진, 9호선 직결, 급행역 도입 ▲참단산업 하남밸리 조성 ▲카네기멜론 유치 등 글로벌 최상위 교육단지 조성 ▲수열에너지 시스템 구축, 탄소중립 실현 ▲공공산후조리 등 맞춤 복지 ▲미사섬 생태문화체육공원 조성 등 6개 분야 64개의 공약을 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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