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도심과 신도시 균형발전 이뤄야
윤호중 더불어민주당 비상대책위원장은 “윤석열 정부는 소상공인 자영업자에게 소급적용을 해서라도 온전히 보상하겠다는 약속을 헌신짝처럼 벗어던지고 약속을 뒤집었다”고 비판하며 “반면에 김상호 후보는 지난 4년간 약속을 지키고 지금도 지킬 수 있는 공약만 내세워 선거에 임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이어 윤 위원장은 “경제전문가 김동연 후보와 서민 경제를 살릴 후보, 내 뱉은 말은 반드시 지키는 후보, 김상호에게 한 표를 꼭 행사해 주시길 부탁드린다”고 지지를 호소했다.
김상호 후보는 “지금 하남시에 가장 필요한 것은 원도심과 신도시가 균형을 이루고 함께 발전하는 것”이라며 “지역화폐 발행으로 하남시 골목 경제 활성화, 원도심 활성화를 반드
시 해내겠다”고 전통시장 살리기를 비롯하여 하남시 균형발전 사업의 중요성을 역설했다.
하남신문aass6517@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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