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 미술, 진로 등 83개교 대상

 광주하남교육지원청은 2022 경기꿈의학교(광주하남) 83교의 개교 전 점검을5월 20일까지 실시한다. 꿈의학교란 학생들이 자유로운 상상을 바탕으로 무한히 꿈꾸고, 학생들 스스로 기획하고, 도전과 성찰을 통해자아를 탐색하고 꿈을 실현하는 기회를 제공하는 학교 밖 교육활동이다.

2022 광주·하남 꿈의학교 개교 전 점검 대상은 음악, 미술, 진로, IT 등다양한 주제를 가진 꿈의학교 83개교 전체이다.

광주하남교육지원청은 꿈의학교 운영을 지원하기 위해 교육과정,예산과정, 평가과정 분야별 전문가로 구성된 꿈의학교 운영지원단9팀 (총 27명)을 구성했다. 학생이 만들어가는 꿈의학교의 경우 별도의만꿈지원단 총 7명을 구성해 학생이 만들어가는 꿈의학교의 개교 준비업무를지원한다.

개교 전 점검 내용은 비상시 피난 안내도 비치 및 숙지 여부, 비상연락망정비 여부, 시설물 안전점검, 통학로 및 주변 시설 안전 관리, 학생 안전관리(방역), 예산운영 계획, 교육활동 계획 등으로 5월 20일까지 꿈의학교의 개교 전 준비해야 할 사항을 확인한다.

김성미 교육장은 “광주·하남 꿈의학교 운영지원단의 지속적인 컨설팅을통해 꿈의학교가 학생들의 꿈을 이룰 수 있는 계기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고말했다.

하남신문aass6517@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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