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기업과 소상공인을 위한 안정적인 지원책 협의
오수봉 예비후보와 협회 한준호 지회장과 전임 최재기 지회장 등 7명의 임원이 함께한 이번 간담회에서 임원진은 현 코로나의 장기화로 피폐해진 지역 내 소기업과 소상공인들의 현황을 설명하고 “2년 넘게 지속된 코로나 정국으로 인해 하남경제의 토양과도 같은 소기업과 소상공인들은 거의 절벽 앞에 서 있는 느낌”이라며 무엇보다도 실효성 있는 지원대책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특히, 실효성 있는 지원대책으로 첫째, 지역 금융과 연계한 소기업, 소상공인 대상의 저리대출 프로그램 개발, 지역 소기업과 소상공인을 위한 시 차원의 마케팅 및 홍보교육프로그램 운용, 지역상품권 예산확대, 소기업과 소상공인의 권익을 보호하고 지원할 수 있는 지회사무실의 지원도 요청했다.
오 예비후보는 “지금 같은 시기에 규모가 작은 기업과 상공인의 절망을 누구보다도 깊이 공감한다”고 밝히고 지역 금융기관연계 저금리대출의 제도화와 홍보마케팅 지원프로그램 등 의미 있는 지원책을 실현하는데 협회와 함께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하남신문aass6517@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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