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지 시스템의 종합 컨트롤타워 역할

 국민의힘 구경서 하남시장 예비후보는 복지하남을 위해 ‘하남사회복지재단’을 설립 하겠다고 밝혔다. 현재 여러 곳으로 분산되어 있는 복지 시스템을 한 군데로 묶어 복지재단을 만들고 시스템을 통합 운영해 복지 사각지대 없는 시민의 피부에 와 닿는 사람중심 복지정책을 시행 하겠다고 밝혔다.

구경서 예비후보는 “어린이, 청소년, 여성, 어르신, 장애인, 다문화가정등 사회적 약자를 보호하고 삶의 안정성을 보장하는 하남사회복지재단을 만들겠다. 개발과 급속한 도시화 속에 단절된 소외계층이 없도록 사회안전망을 강화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하남사회복지재단’ 은 취약계층에 대한 ‘일자리위원회’를 설치해 구인·구직 지능형 잡매칭 시스템을 구축하여 지원하는 역할도 수행하게 된다.

구경서 예비 후보는 복지 공약을 통해 ‘시민의 인간다운 생활을 보장하고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사회적 약자를 포용하는 살기 좋은 하남, 아름다운 하남, 지속가능한 발전을 이루는 하남’을 이루기 위해 시민과 약속을 잘 지키고 소통하는 시장이 될 것임을 밝혔다.

구 예비후보는 하남시민들에게 첫번째 공약으로 ‘하남FC (K2 리그) 프로축구단’ 창단, 두 번째 공약으로 ‘하남시 글로벌 기업마켓팅전략단’ 발족, 세번쩨 공약은 ‘미사경정장을 시민으로 품으로’를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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