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남발전 견인하는데 주력

 국민의힘 하남시당원협의회 선거대책본부(김종복 ‧ 유병훈 공동선대위원장)는 3월 12일자로 제20대 대통령선거 선거대책위원회를 해단했다.

제20대 대통령선거 하남시선거대책위원회는 이창근 당협위원장을 필두로 ‘내가 윤석열’ 이라는 필사의 각오로 대선 승리를 위해 선거운동 기간 동안 밤낮 없이 뛰었다.

하남선거대책본부 주역들로 김종복 ‧ 유병훈 선대위원장, 유병범 선대본부장, 박진희 ‧ 이영준 시의원, 구경서 ‧ 김용우 경기도당 부위원장, 윤태길 ‧ 최철규 전도의원, 김준희 교육위원장 등 150여명의 당직자와 봉사자들이 함께했다.

국민의힘 하남당원들과 봉사자들은 모든 대선 선거운동을 마치며 “D-2일 스타필드하남 광장을 꽉 메운 하남시민과 윤석열 후보 유세 현장의 감동은 아직도 여운으로 남아 물결친다”라고 소회를 밝혔다.

김종복 공동선대본부장은 “우리 하남당협은 이창근 위원장을 중심으로 이번 대선에 최선의 노력을 다했으며, 힘든 것도 잊은 채 한마음 한뜻으로 뛰어준 한 분 한분 노고에 깊이 감사 드린다”고 말했다.

이창근 위원장은 “우리의 미래, 하남의 미래, 대한민국의 미래를 위해 정권교체의 국민적 염원을 위대한 승리로 이끌어낸 모든 당원들과 선대본 당직자들 그리고 시민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며 “윤석열 대통령과 함께 통합의 시대로 하남 발전을 견인하고 완성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하남당원협의회는 79일 남은 지방선거의 승리로 윤석열 대통령의 공약을 충실히 이행하고 새정부 성공을 뒷받침하기 위한 준비 태세로 전환한다고 밝혔다.

하남신문aass6517@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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