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 냉동창고 신축 공사장 화재 현장 긴급 방문
장현국 의장은 “고인의 명복을 빌며, 가족과 동료를 잃은 유족 및 소방 공무원에게 위로를 전한다”면서 “사고 원인을 철저하게 조사해 비슷한 희생이 반복되지 않도록 방지대책을 마련해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지난 1월 5일 오후 11시 46분경 공사현장 1층에서 불이 나 소방당국은 대응 2단계를 발령하고 1월 6일 오전까지 진화작업을 벌였다.
이날 오전 인명 검색을 위해 현장에 투입됐던 송탄소방서 119구조대 소속 소방관 3명은 연락이 두절됐다가 오후 12시 40분경 숨진 채 발견됐다.
하남신문aass6517@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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