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남시장애인복지관 소속
최덕현 활동지원사는 “당연히 내가 할 일을 해왔을 뿐인데 이런 특별한 선물을 받게 되어 매우 놀랍고 행복한 기분이다”라며 “함께하는 장애인분들과 앞으로도 매일 행복한 하루하루를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하남시장애인복지관 민복기 관장은 ”최덕현 활동지원사를 평상시 자주 뵐 때마다 함께 있는 장애인에게 진심 어린 따뜻한 미소를 보았다. 앞으로도 장애인활동지원사업을 운영하며 장애인들에게 다양한 서비스가 제공될 수 있도록 노력하며, 활동지원사들의 전문적인 교육을 통해 질 높은 서비스가 제공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청와대 추석선물은 전국팔도에서 생산한 팔도쌀과 강원도 인제꿀로 구성되어 있었으며 ‘한 분 한분의 일상이 온전히 회복될 때까지 최선을 다하겠다’는 감사의 인사말이 담긴 편지와 함께 전달됐다.
하남신문aass6517@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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