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시장 등 7명의 용역과제 사전심의위원 위촉

 앞으로 하남시에서 발주하는 용역사업에 대한 용역이 사전 심의를 거쳐 발주될 예정이다.

 하남시는 지난29일 시청에서 시에서 발주하는 용역에 대한 용역과제의 필요성 및 타당성 등을 사전 심의하여 무분별한 용역발주를 방지하고 적정한 용역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하기 위해 하남시 용역과제 사전심의위원회 심의위원을 위촉했다.


 용역과제 심의위원은 당연직으로 권혁운 부시장(위원장) 등 4명, 위촉위원으로 문영일 하남시의회 부의장 등 7명이 위촉됐다.


 이번에 위촉된 민간위원은 향후 2년간 용역의 필요성 및 타당성 심사, 용역관련 의견수렴 및 처리, 과업내용에 관한 사항 등 용역업무 전반에 걸친 심의업무를 맡게 된다.


 박필기 기자 news@ehana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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