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계청 구리사무소(소장 김필호)는 어린이 보호 최우선 문화 정착과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어린이 교통안전 릴레이 챌린지」에 동참했다.

어린이 교통안전 릴레이 챌린지는 최근 어린이 보호구역내 어린이 사망사고 발생이 늘어남에 따라 교통안전에 대한 국민적 공감대 형성을 위해 모두 동참하자는 메시지를 표현하는 챌린지이다.

지난해 12월부터 행정안전부에서 시작된 캠페인은 참여자가 안전표어 들고 인증 사진 촬영 후, SNS에 공유한 뒤 다음 참여자를 지목하는 릴레이 방식이다.

김필호 소장은 어린이 교통안전 슬로건 ‘1단 멈춤! 2쪽 저쪽! 3초 동안! 4고 예방!’이 적힌 표어를 들고 동참 인증샷을 경인지방통계청 블로그(blog.naver.com/kostat_giro)에 공유했다. 김 소장은 “어린이 보호구역에서 제한속도를 지키고 주위를 잘 살펴 안전운전이 정착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 소장은 다음 챌린지 주자로 경인지방통계청 김응하 인천소장, 한국철도 김금희 양평관리역장, 구리고등학교 이성호 교장을 지목했다.

하남신문aass6517@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