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18일부터 29일까지 부서별 핵심사업 집중 점검

 하남시는 시정 주요사업과 공약사항에 대한 부서별 로드맵을 제시하는 ‘2021년 주요업무계획 보고회’를 개최한다.

보고회에서는 코로나 19로 침체된 지역경제 활성화 등 민생 안정을 위한 경제방역 대책, 민선 7기 공약사업 완성도 제고 방안, 하남형 뉴딜사업 연계 집중 추진, 시민이 만족할 수 있는 체감형 정책 추진 등을 집중 점검할 예정이다.

김상호 시장은 “부서별 목표 재설정 등 행정환경 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응하는 자세가 필요하다”며 “지난해는 코로나19 위기 극복에 모든 행정력을 집중한 해였다면, 올해는 시민과 함께 지속가능한 도시의 토대를 만드는 한해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이번 보고회는 방역지침에 따라 참석인원을 최소화한 가운데 1월 18일부터 29일까지 시청 상황실에서 각 부서별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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