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부초, 남한중 핸드볼 선수 참여

 동부초등학교, 남한중학교 핸드볼부가 지난 7월 13일부터 20일까지 강원도 태백시 고원체육관에서 열린 제17회 태백산기 전국종합핸드볼대회에서 우승했다.

동부초 김병준 선수와 남한중 안영민 선수는 MVP를, 동부초 김용진 감독 ‧ 차재우 코치 및 남한중 박현룡 감독 ‧ 허길홍 코치는 지도자상을 수상했다.

동부초는 2017년 제14회 대회서 3연패를 달성한 후 이번 대회에서 3년만에 우승컵을 들어 올렸고, 남한중은 대회 2연패를 달성했다.

하남시는 이들의 우승을 축하하기 위해 지난 지난 7월 23일 김상호 시장과 구본채 하남시체육회장, 동부초·남한중 핸드볼 선수와 감독 등이 참석하는 격려행사를 개최했다.

김상호 시장은 선수들과 감독, 관계자들을 격려하며 우승 트로피와 꽃다발을 전달했다.

하남신문aass6517@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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