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별 진로체험 체험교구 활용한 교육
하남초등학교는 전교생을 대상으로 다양한 직업, 역할 유형을 인식하고 진로를 개발할 수 있도록 진로체험교육을 실시했다.
올해는 코로나–19 감염병 지침에 따라 학생 집단 활동 및 외부 업체 활용 프로그램을 피하고 교실에서 개인별 진로체험교구를 활용해 진로교육을 운영했다.
주요 교육으로는 소망나무 제작하기, 장래희망과 연관된 물건 만들기를 통해 자아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진로 탐색의 기초 소양을 신장시킬 수 있는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최창희 교장은 “이번 진로체험 교육주간이 학생들에게 다양한 직업에 대해 오랫동안 스스로 미래의 모습을 그려볼 수 있는 계기 됐다”며 “진로체험 교육주간을 통해 학생들이 자신의 꿈을 구체적으로 계획하고 해하여 스스로 진로를 개척할 수 있는 역량을 함양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하남신문aass6517@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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