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별 진로체험 체험교구 활용한 교육

 하남초등학교(교장 최창희)는 학생들의 진로 체험과 진로 탐색을 위해 교과와 창의적 체험활동을 연계한 진로체험 교육주간을 6월 29일부터 7월 10일까지을 운영했다.

하남초등학교는 전교생을 대상으로 다양한 직업, 역할 유형을 인식하고 진로를 개발할 수 있도록 진로체험교육을 실시했다.

올해는 코로나–19 감염병 지침에 따라 학생 집단 활동 및 외부 업체 활용 프로그램을 피하고 교실에서 개인별 진로체험교구를 활용해 진로교육을 운영했다.

주요 교육으로는 소망나무 제작하기, 장래희망과 연관된 물건 만들기를 통해 자아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진로 탐색의 기초 소양을 신장시킬 수 있는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최창희 교장은 “이번 진로체험 교육주간이 학생들에게 다양한 직업에 대해 오랫동안 스스로 미래의 모습을 그려볼 수 있는 계기 됐다”며 “진로체험 교육주간을 통해 학생들이 자신의 꿈을 구체적으로 계획하고 해하여 스스로 진로를 개척할 수 있는 역량을 함양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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