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남시장애인연합회 소속 11개 단체 회장, 실무자 등 20여명 지하철 5호선 미사역 탐방

 하남시는 지난 6월 29일 하남시장애인연합회(회장 유영자)와 지하철 5호선 미사역 탐방의 시간을 가졌다고 밝혔다.

시는 하남시 지하철 시대를 맞이해 지역사회에 대한 관심을 증대하기 위해 장애인연합회 소속 11개 단체 회장, 실무자 등 20여명과 함께 지하철 역사 편의시설을 점검했다.

이날 회원들은 미사역의 시설을 세심하게 둘러보며 장애인 및 시민의 이용에 불편한 점이 없는지 세세히 점검하고 개선할 부분에 대하여 건의했다.

진일순 노인장애인복지과장은 “금번 장애인연합회와의 지하철 탐방을 통해 장애인과 비장애인 모두 편안하게 이용할 수 있는 역사가 되었으면 하는 바램이다”라고 전했다.

하남신문aass6517@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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